검색광고란?
검색광고란,
네이버나 다음 등의 검색사이트에 특정의 키워드를 검색하는 유저들에게 광고주의 사이트를 노출시키는 광고기법으로 키워드매칭광고와 콘텐츠 기반광고가 있다.
검색광고는 2002년부터 도입되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기존 전통 광고시장의 하락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검색광고는 종량제 방식 즉, 클릭당 비용이 과금되는 CPC 광고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광고의 참여주체
검색광고의 참여주체는 광고주, 검색광고 서비스업체, 포털, 광고대행사 4개 주체를 들 수 있다.
검색광고의 특징은 세분화된 타깃팅이 가능하며,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으며,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여 광고운영이 탄력적이다. 또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종량제광고(CPC광고)의 경우 사용자의 클릭에 대해서만 과금되어 효율적이다. 그리고 광고가 진행되면 광고효과를 즉시 볼 수 있으며 광고품질에 따라 노출순위가 달라진다.
그러나,
검색광고의 문제점은 부정클릭 발생을 방지하기 어려우며 대형포털 편중으로 경쟁이 심하다는 점이다.
검색광고의 구조
카카오 검색광고구조는 “계정 - 캠페인 - 그룹 - 키워드”의 구조를 가지는 반면, 네이버 검색광고구조는 “계정 - 캠페인/비즈채널 – 광고그룹 – 키워드/소재+연결URL”의 구조를 가진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검색광고는 캠페인과 광고그룹 단위에서 각기 다른 전략을 설정할 수 있다.
구글 애드워즈는 구글 코리아를 중심으로 옥션, 인터파크, 디앤샵 등의 스폰서링크 영역에 광고가 노출되며 매체의 포지셔닝(20~30대,전문직,고학력층 등)이 뚜렷하고 네이버 대비 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으며 광고를 작성하고 비즈니스와 관련 있는 단어나 구로 키워드를 선택한 후 선택한 키워드 중 하나가 구글에서 검색되면 해당 검색결과 옆에 광고가 표시되어 관심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게재하게 되는 원리를 가진다.
광고구조의 등록 프로세스
검색광고 등록 프로세스는 “광고구조 등록 ⇨ 키워드선택 ⇨ 입찰관리 ⇨ 광고소재 작성 ⇨ 확인” 으로 구성된다.
광고구조는
“계정 - 캠페인 - 그룹 – 키워드/소재”로 구성됨.
키워드는 키워드제안이나 키워드검색, 키워드 팩, 키워드 스테이션 등의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발굴 및 추가할 수 있다. 키워드는 대표키워드와 세부키워드로 분류. 검색사용자의 검색목적에 맞추어 적정한 키워드를 선택한다.
효율적인 입찰관리를 위하여 네이버는 광고그룹에서 기본입찰가를 설정하여 광고그룹 내 키워드를 등록하면 기본 입찰가 적용이 기본 값으로 설정 된다. 키워드별 입찰가를 설정해야 할 경우 개별 키워드별로 설정할 수 있다. 입찰가일괄변경메뉴를 통해 2개 이상의 키워드 입찰가를 동시에 변경할 수도 있는데 6개의 입찰타입을 통해 입찰가 설정이 가능하다. 카카오는 자동입찰기능 설정으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입찰가능하다.
카카오 검색광고는
성과 우선 노출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카카오 검색광고 상품은 종량제 상품인 검색광고이며 PC검색네트워크, PC 콘텐츠 네트워크, 모바일 검색 네트워크, 모바일 검색 네트워크에 노출된다. .
네이버 검색광고 상품은
클릭초이스, 클릭초이스플러스, 클릭초이스상품광고, 파워콘텐츠, 브랜드검색으로 구성된다.
네이버광고는 캠페인에서 광고운영기간 및 하루예산을 설정하고 그룹에서 노출매체, 노출지역, 노출요일/시간대, 하루예산등의 전략을 설정하는 반면, 카카오 광고는 캠페인에서 일예산, 노출지역기간, 노출 요일/시간 전략을 설정하고 그룹에서 광고대상, 노출영역, 소재노출방식, 일예산, 확장검색설정의 전략 설정. 카카오의 소재노출방식은 랜덤방식과 성과우선노출방식.
카카오는 네이트와 전략적 제휴로 카카오 상품인 클릭스 상품인 프리미엄링크가 Daum, Nate, Bing 등의 주요 포털에 동시 노출. 네이트의 정액제 상품인 스페셜링크와 스폰서박스가 Daum, Nate에 동시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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